Cold Flame 차가운 불꽃
- 전시장소
- 디스위켄드룸
- 전시기간
- 2020-05-22 ~ 2020-06-13
- 전시내용
- 이번 전시는 최지원 작가의 첫 개인전이자 디스위켄드룸이 신진작가지원 일환으로 기획한 첫 전시이다.
본문
○ 전시명: <Cold Flame 차가운 불꽃>
○ 참여작가: 최지원 Jiwon Choi
○ 전시 기간 : 2020년 5월 22일(금) - 2020년 6월 13일(토)
○ 오프닝 : 2020년 5월 22일(금) 오후 6시
○ 관람 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 7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
○ 전시 장소 : 디스위켄드룸(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142길 8, 2층)
○ 전시 내용 : 최지원 개인전
○ 문의 : 디스위켄드룸 (070-8868-9120)
○ 홈페이지 : www.thisweekendroom.com
○ 후원 :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전시 소개
디스위켄드룸은 2020년 5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최지원 작가의 개인전 <Cold Flame 차가운 불꽃>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지원 작가의 첫 개인전이자 디스위켄드룸이 신진작가지원 일환으로 기획한 첫 전시이다.
최지원 작가는 장식용 도자기 인형(人形)을 연상케하는 이미지로 주변인들을 가공한 뒤 가상의 풍경에 오브제처럼 배치한 회화를 선보이고 있다. 작가가 주로 주목하는 대상은 아름답고 찬란한 이미지로 각인된 채 익명의 관계망 안에서 고립된 일상을 영위하는 오늘날의 청춘들이다. 대상화된 ‘젊음’이 촉발하는 상념들을 거칠면서도 섬세한 붓터치로 담아내는 작가는 스스로 이십 대 중반의 청춘임을 고백하며, 동시대의 정서를 회화로 기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작가 노트
“우리는 수많은 사건에 노출되는 환경에서 우연인 듯 필연인 듯 서로 연관되어지며 살아간다. 같은 공간에 사는 각각의 존재는 독립체로서 허상의 공간에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실재하는 대상을 대상화한 이미지에는 다가가기 힘든 가상의 벽이 한 겹 쌓여있다. 마치 ‘탕’하면 깨질 것만 같은, 무겁지만 가벼운 존재에 넌지시 비유해 본다.” – 최지원
■ 작가 주요약력
학력
2019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재학 중
2019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 졸업
개인전
2020 Cold Flame, 디스위켄드룸, 서울, 한국
단체전
2019 의미있는 중얼거림, 복합문화공간에무 갤러리, 서울, 한국
2019 제4회 COSO청년작가 기획전,서울, 한국
2019 Switch On 이화아트파빌리온 개관기념전, 이화아트파빌리온, 서울, 한국
2019 아시아프, DDP, 서울, 한국
2018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졸업전시